'지나간_시낭송대회공지/2022년시낭송대회 결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2.11.23 [2022년] 제3회 노계박인로 전국시낭송 본선진출자 명단 및 결과
  2. 2022.09.28 [2022년] 제1회 전국 우리시 낭송대회 결과
출처 https://cafe.daum.net/YCMIHC/8xrV/7?svc=cafeapi

제3회 노계박인로 전국시낭송 본선진출자 명단
(동점자가 있어 27명 선발)

본선일시 : 2022년 11월 26일(토) 오후 1시
본선 장소 : 노계 문학관(경북 영천시 북안면 신평탑골길 93-33)

1. 이윤희(경산) : 우화의 강/마종기
2. 임용수(충남) : 아내와 나 사이/이생진
3. 박창길(구미) : 지게體/손택수
4. 고현숙(부산) : 인연서설/문병란
5. 윤순옥(영천) : 맨발/문태준
6. 황혜림(부산) : 황혼/이육사
7. 박용화(포항) : 추풍에 부치는 노래/노천명
8. 이귀숙(부산) : 직소포에 들다/천양희
9. 박근식(영주) : 옛날의 그 집/박경리
10. 심필규(창원) : 아버지의 눈물/이채
11. 성영란(대구) : 늦게 온 소포/고두현
12. 손광자(포항) : 독도만세/이근배
13. 어영순(양산) : 세월/유치환
14. 우정진(대구) : 자화상/서정주
15. 이승옥(경주) : 가을무덤/기형도
16. 권오면(예천) : 흰 바람벽이 있어/백석
17. 김은호(경주) : 세한도/유자효
18. 정인자(청도) : 님의 침묵/한용운
19. 송성근(광주) : 이 가을에 나는/김남주
20. 임미옥(예천) : 별 헤는 밤/윤동주
21. 조말자(대구) : 그리운 것은 꽃으로 핀다/김인육
22. 정영주(부산) : 선덕여왕의 말씀/서정주
23. 이진숙(구미) :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고정희
24. 이승현(창원) : 바람의 등을 보았다/김윤배
25. 원종섭(제주) : 오래된 서적/기형도
26. 김명희(대구) : 초상집/유치환
27. 김미덕(울산) : 캄캄한 불빛의 집/한강

대상-창원시 심필규
금상-광주시 송성근
은상-이승현(창원)·어영순(양산)


출처
https://newsbox.co.kr/contents/6383584e7b3ce1e7d4329163

Posted by 시요정_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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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우리시 낭송대회' 성료...대상에 김영숙씨 수상

 
수상자 단체사진. (사진=설현수 기자)

(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대한민국 시낭송 리더를 발굴하고 우리시낭송 발전을 위한 '제1회 전국 우리시 낭송대회'(대회장 송용)'가 지난 26일 더케이호텔서울 애비뉴 1층 한강홀에서 열띤 경연 끝에 수상자를 가리고 성료됐다. 

이날 대회는 예선을 거치고 본선에 진출한 20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본선 심사기준은 암송 20점, 표현 및 낭송작품성 40점, 발음.발성 30점, 태도.반응 10점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영예의 대상은 김남조 시인의 '태양의 각문'을 낭송한 김영숙씨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 김영숙씨에게 송용 대회장이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현수 기자)

대상자인 김영숙씨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시낭송가 인증서가 수여됐다.

금상에는 시인 한용운의 시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를 낭송한 박윤경씨, 시인 신석정의 시 '차라리 한 그루 푸른 대로'를 낭송한 주명희씨가 각각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 2명에는 각각 50만원과 시낭송가 인증서가 수여됐다. 

은상은 3명에게 각 30만원과 시낭송가 인증서가 수여됐고, 동상은 5명에게 10만원과 상장, 특별상과 인기상은 상장이 각각 수여됐다. 

윤일기 한국시낭송방송협회 회장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영상시대를 리드할 스타 낭송가 발굴의 오디션형 대회인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수준이 다른 어느 대회에 비해서 월등히 높아서 정말 놀랐고 기뻤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시낭송가들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될 것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수상한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 김영숙 - 태양의 각문 (김남조)

금상 박윤경 -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한용운)
금상 주명희 - 차라리 한 그루 푸른 대로 (신석정)

은상 형동광 -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정일근)
은상 부보미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은상 유승민 -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동상 하충수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동상 이미향 - 쉬 (문인수) 
동상 조희영 - 아버지를 찾습니다 (나태주)
동상 노광흔 - 깨꽃냄새 (정군수)
동상 주정애 - 갈보리의 노래 (박두진)

인기상 김영자 - 산은 알고 있다 (신석정)
특별상 우영식/황주현 - 별 헤는 밤 (윤동주).

출처: 우리뉴스
http://www.woor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49
Posted by 시요정_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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