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외우는 일이 기억력만 가지고 되는 줄 아오? 시를 외려는 정성을 모르다니 섭섭하오. 하도 좋아서 읽고 또 읽다보니 어느새 외우게까지 된 것이지만, 그래서 혼자서 있게라도 되면 소리를 내어 외우고는 제 귀로 듣게 된 거지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낭송시인 성내운

 대학에 다니다 군에 입대한 사병은 총을 난사해 동료를 무참히 살해한다, 대학입시에 내몰린 청소년들은 한 해에도 여러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들을 살려내야 할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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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요정_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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