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외우는 일이 기억력만 가지고 되는 줄 아오? 시를 외려는 정성을 모르다니 섭섭하오. 하도 좋아서 읽고 또 읽다보니 어느새 외우게까지 된 것이지만, 그래서 혼자서 있게라도 되면 소리를 내어 외우고는 제 귀로 듣게 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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