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회 전국 남명시 낭송 대회

1회 전국 남명시낭송대회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과 실천인문학을 기리고, 남명문화제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한민국 시 낭송문화의
저변확대와 역량 있는 시 낭송가들을 발굴하여 시 낭송으로 문학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문화예술의 도시인 김해에서
첫 대회를 개최합니다. 제 1회 전국 남명시낭송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 래 ◼
◉ 대회 일시: 2021년 10월 24일(일) 오후 2시
◉ 대회 장소: 김해문화원 대강당(김해시 분성로 225번길)
◆ 대회 시: 남명 관련 시 또는 자유시 1편 ( 4분 내외의 시, 자작시나 외국시는 제외 )
◆ 참가대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전국대회 대상 수상자는 제외
◆ 심사기준: 작품이해도, 표현력과 감동, 전달력, 발성과 운율, 청중호응도

◆ 시상 내역:
대상(1명)- 상금 100만원, 상장과 시 낭송가 인증서 수여, 남명문화제 초대공연 우대
금상(1명)- 상금 50만원, 상장과 시 낭송가 인증서 수여
은상(2명)- 상금 20만원, 상장 수여
동상(3명)- 상금 10만원, 상장 수여
장려상(10명)- 상금 없음, 상장 수여

◆ 접수방법: 접수처: E-mail: eyemar@naver.com(김해일보 편집국장: 055-332-4001)
파일명-(예시: 남명-000(본인이름)-시 제목-지역명(경남 김해) )
대회신청서, 음성파일, 시 원문을 이메일로만 접수함
◆ 접수 기간: 2021년 7월 20일 ~ 8월 20일
◆ 참 가 비: 2만원, 반드시 본인 이름으로 입금 바람, 참가비는 반환하지 않음.
계좌번호: 농협( 351-1143-7349-13 ), 예금주: 남명문학회(박선해)
◆ 합격자 발표: 본선진출자 30명 선발(본선진출자 전원에게 ‘남명문학창간호’ 드림)
합격자는 <김해일보, 지리산 힐링 시낭송> 다음카페에 8월 25일 공고

◆ 문의 전화: 박선해 남명문학회 회장: 010-3976-6785
김태근 남명시낭송대회 추진위원장: 010-2987-9566
◆ 다음카페 참고: 지리산 힐링 시낭송(https://cafe.daum.net/jiriyeondang/YAoW/977)

■ 주최 : 김해 남명정신문화연구원
■ 주관 : 김해 남명정신문화연구원 남명문학회
■ 후원 :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일보, 산청 지리산힐링시낭송회, 창원 힐링시낭송회
진주그림내시낭송회, 한국문화예술평생교육원,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문학채널




♦ 제 1회 전국남명시낭송대회 관련 시모음(60편) 공지


<전국남명시낭송대회 관련시>를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명 조식 선생님의 시는 길이가 짧아서 참가자의 기량을 발휘하기가
다소 어려운 점이 있기에 관련시를 남명시낭송대회 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하여
공지합니다. 남명 조식 선생님의 시는 당일 모두가 함께 소리내어 낭독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올린 <남명시낭송대회 관련시> 외에도 4분내외의 자유시는 신청이 가능
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신청기간은 7. 20. ~ 8. 20.까지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공지된 안내장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60편제목 ;

가락지(강희근)/
가장 낮은 자리에서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신경림)/아버지의 그늘(신경림)/
가지 마셔요(한용운)/님의 침묵(한용운)/당신을 보았습니다(한용운)/
독도는 깨어 있다(김후란)/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유치환)/수선화(유치환)/
망향가(황송문)/
목련후기(복효근)/어느 대나무의 고백(복효근)/갈보리의 노래(박두진)/3월1일의 하늘(박두진)/어서 너는 오너라(박두진)/휩쓸려가는 것은 바람이다(박두진)/
고려인(이근모)/
그날은 (성재경)/
그 눈부심 불기둥 되어(허영자)/만세로 가득찬 사나이(허영자)/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이근배)/
꽃상여 타고 훨훨(김종우)/
김해,사론의 꽃 피우다(박선해)/
낙화(이형기)/
남명매향기여(김태근)/
내가 백석이 되어(이생진)/
넋(박경리)/
노래하리라(오세영)/
누구나 혼자이지않은 사람은 없다(김재진)/
목마와 숙녀(박인환)/
무궁화로 피어난 님이시여(김태근)/지리산 고사목에 기대어(김태근)/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송수권)/여승(송수권)/연엽에게(송수권)/
무명영령은 말한다(김남조)/
별빛 내시경(이원규)/
별헤는 밤(윤동주)/
베개(문정희)/
비오는 산해정에서(허남철)/
뼈저린 꿈에서만 (전봉건)/
사평역에서(곽재구)/
산해정연화(박선해)/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도종환)/
송인귀안택(편안한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보내며)덕계 오건/
쉬(문인수)/
아직은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신석정)/어머니 기억(신석정)/역사(신석정)/전아사(신석정)/차라리 한그루 푸른 대로(신석정)/
옛날의 그집(박경리)/
원천부(남명조식)/
우화의 강(마종기)/
인연서설(문병란)/
입관(마경덕)/
정동진(정호승)/
처용은 말한다(신석초)/
풍매화(김성관)/
흰 바람벽이 있어(백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