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시예협사랑방 가족님!
8월 한석산시인과과 함께 한국 제일의 기타리스트 송형익 선생님과 시 속에 풍덩 빠집니다.

사랑하는 사랑방 가족님

생거용인
사거용인

송스홀에서 여름나기 시낭송콘서트에 푹 빠져보시는 것. 강추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기타와 함께 시를 노래하다

1.일시:8월24일(목)오후2시
2.장소.송스홀

시와 음악에 풍덩. 빠지고 싶은 분만 특별히 모십니다.

3.문의:
박찬원01099613595

Posted by 시요정_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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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재 신청 시낭송 잔치] ― ‘스크린 속에 핀 시낭송’

오는 7월 29일(토) 오후 4시, 카페 ‘경서재’에서 <스크린 속에 핀 시낭송>이라는 주제로 ‘경서재 신청 시낭송 잔치’를 벌입니다. 김진규 낭송가가 드라마와 영화에서 낭송되었던 시 10편을 낭송합니다. 그리고 시 100편과 산문 한 편으로 구성된 <시낭송 신청 시첩>을 마련해 두고, 듣고 싶은 시를 신청하시면 낭송해 드립니다.
  좋은 친구와의 차 한잔. 기왕이면 다음과 같은 시낭송과 곁들여 드시면 어떨까, 합니다.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속 시낭송
  - 봄길 / 정호승
  - 푸른 밤 / 나희덕

  □ 드라마 <도깨비> 속 시낭송
  - 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

  □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속 시낭송
  -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 선운사에서 / 최영미

  □ 이육사 다큐 드라마 <절정> 속 시낭송
  - 청포도 / 이육사

  □ 드라마 <계약우정> 속 시낭송
  -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속 시낭송
  - 빈집 / 기형도

  □ 영화 <동주> 속 시낭송
  - 별 헤는 밤 / 윤동주
  - 참회록 / 윤동주

Posted by 시요정_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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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헌정 시낭송콘서트’

일시: 2023. 7. 1(토) 16:00~17;00
장소: ‘아르숲’ (춘천 생활문화센터)
※ 무료 관람

<백석 헌정 시낭송콘서트>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에 춘천생활문화센터 ‘아르숲’에서 열립니다. <시낭송 연구회 ‘궁리’>가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백석 탄생 111주년을 맞아 14편의 시낭송으로 구성됩니다. 백석 시 아홉 편, 백석을 소재로 쓰인 시 세 편, 백석 시와 겹쳐 읽기 마침맞는 시 한 편, 그리고 백석을 소재로 새로 창작한 시 한 편으로 이루어집니다.

음료도 제공도 없고, 또 입장료도 없습니다. 그러나 관람하시는 분들께는, 시 14편을 담아 제작한 ‘백석 시낭송콘서트 자료집’을 드립니다. 장소는 춘천생활문화센터 ‘아르숲’의 여러 공간 중 <이야기숲>에서 합니다. ‘이야기숲’은 아담한 규모에 무대도 있고, 빔프로젝트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낭송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② 이생진의 「내가 백석이 되어」, ③ 백석의 「여승(女僧)」, ④ 백석의 「선우사(膳友辭)」, ⑤ 백석의 「수라(修羅)」, ⑥ 고형렬의 「거미의 생에 가 보았는가」, ⑦ 백석의「북방에서ㅡ정현웅에게」, ⑧ 백석의「흰 바람벽이 있어」, ⑨ 윤동주의 「별 헤는 밤」, ⑩ 백석의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 ⑪ 정일근의 「속(續)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환약(幻藥)」, ⑫ 백석의 「국수」, ⑬ 백석의 「여우난곬족(族)」, 그리고 ⑭ 백석 탄생 111주년을 기념해 김태정 시인이 창작할 시 한 편으로 모두 열네 편입니다.

출연자는 춘천을 비롯해 멀리 제주에서부터 오산, 안산, 서울의 시낭송가와 시인입니다. 대부분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포함한 여러 우수한 상을 수상한 낭송가로 구성되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배부할 자료집 제작을 위해 관람 신청 받습니다. (김진규, 010-8349-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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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 ‘의병 시낭송회’

□ “의병의 횃불 들고, 독립의 한길로”
       - 6. 3(토) 18:00,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

   봄내골 춘천에서 <의병 시낭송회>가 오늘 6월 3일(토) 저녁 6시부터 공지천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사) 춘천의병마을에서 주최하는 ‘춘천의병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의병 시낭송회>는, 의병을 포함한 독립 투쟁의 한국근대사를 소리로 울립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이번 행사를 위해 김태경 시인이 시 한 편을 창작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낭독합니다. 제목은, <의암의 노래―유인석 장군을 추모하며>입니다.

  둘째, ‘회한에 찬 회고의 역사’로서 백석 시인의 <북방에서―정현웅에게>를 박경자 시낭송가가 낭송합니다.

  셋째, 반제·반봉건의 동학혁명을 노래한 안도현 시인의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김진규 낭송가가, 그리고 곽재구 시인의 <조선의 눈동자>를 우영식 낭송가가 낭송합니다.

  넷째, 전민족적·거족적 독립운동인 3.1운동을 노래한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김진규 낭송가가 낭송합니다.

  다섯째, 의열단을 노래한 유일한 최초의 시, 박정대 시인의 <의열하고 아름다운>을 우영식 낭송가가 낭송합니다.

  여섯째, 청산리 전투를 노래한 도종환 시인의 <다시 부르는 기전사가(祈戰死歌)>를 김환희 학생이 낭송합니다. 서정시집 『접시꽃 당신』에 수록된 시라서 그런지 잘 드러나지 않은 시입니다. 청산리 전투가 일어난 10월에도, 해방의 달 8월에도 널리 읽혀지길 바라는 시입니다. 이 시의 주인공은, 청산리 전투에 참여한 ‘북로 군정서’ 소년병 최인걸입니다.

  일곱째, 이근모 시인의 <고려인>을 김은지 낭송가가 낭송합니다. 디아스포라가 된 독립군의 후예가 있습니다. 무장독립투쟁을 하던 이들은 대부분 의병 출신이 많았습니다. 까레이스키, 우리가 잊어선 안 될 분들입니다.

  여덟째, 소용돌이 치는 역사 속에서도 서민의 따뜻한 역사를 위하여 박남규 시인의 <구둘목>을 박건한 시낭송가가 낭송합니다.

  마지막으로 김남주 시인의 <의병(義兵)>을 박경자 시낭송가가 낭독합니다.

  우리나라는 의병의 나라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통치배가 내빼는데도, 세상에 어느 백성이 나라를 지키려 목숨 바쳐 싸워온 역사가 또 있을까요. 그런데도 의병을 소재로 한 시는 흔치 않습니다. 내년에는 시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더 풍부한 ‘의병시낭송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합니다.

  주최측에서 파라솔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공지천에 늘 오시는 여느 관광객처럼 돗자리를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더욱 좋구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시요정_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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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

Posted by 시요정_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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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복시카페 매.마.수!!
3월역^^정차합니다.

- 초대손님  공광규 시인 -    

마음의 담장을 허물고
여린여릿한 봄빛으로 채워 보는
숨.쉼.여백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간!!
김경복시카페 '봄'에서는
누구나...
누구라도 언제라도
환대합니다!!

2023. 3. 29(수) 늦은 7시
김경복시카페 '봄'에서
(차,와인.과일, 간단 간식준비)
* <담장을 허물다>시집 준비해둡니다.

회비 3만원
농협 302-1473-4140-81
봄여름가을겨울(이슬)
(회비.후원 계좌)
우선 입금 선착순 접수합니다
문의) 010 3363 2142/031 567 2142

Posted by 시요정_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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