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1010109700005
https://m.yna.co.kr/view/AKR20231010109751005
사랑, 된다 / 김남조
긴 세월 살고 나서
사랑 된다 사랑의 고백 무한정 된다는
이즈음에 이르렀다
사막의 밤의 행군처럼
길게 줄지어 걸어가는 사람들
그 이슬 같은 희망이
내 가슴 에이는구나
(시집 '사람아, 사람아' 수록 시 '사랑, 된다' 전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8292#home
시 ‘좋은 것’의 한 구절
"읽다 접어둔 책과 막 고백하려는 사랑의 말까지 좋은 건 사라지지 않는다"
'시인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조명희 문학관, 포석 죽음에 대한 진실 문서 3부 등 일반에 공개 (0) | 2023.12.16 |
---|---|
스크랩_김종해 시인 (0) | 2023.11.28 |
[스크랩]김진형의 책ㆍ읽ㆍ기_고형렬 시인 (2) | 2023.06.10 |
[시켜서하는tv] 오산하 유선혜 시인 (0) | 2023.05.05 |
서정주 시인 (0) | 2023.03.26 |